검찰이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에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.오늘(1일)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차노아의 결심 공판이 열렸는데요. 검찰은 공소 사실 가운데 지난 달 12일 재판에서 차노아 측이 중복됐다고 주장한 1건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공소를 철회한 바 있습니다.그러나 이미 차노아가 자백한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을 구형했습니다.